충북농협본부,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쌀 소비 촉진 위한 MOU 체결

황송민 기자 2024. 8. 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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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와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가 28일 지부에서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황종연 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민의 아침밥 먹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일상생활에서 쌀 소비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해 건강 증진과 쌀 소비가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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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왼쪽 세번째부터)과 차재구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본부장이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와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가 28일 지부에서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을 받는 연간 10만명(일 평균 약 700명)의 충북지역 주민에게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을 유도한다. 충북본부는 임직원에게 건강관리협회 사업을 홍보해 건강검진 수검 증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행사 후 NH농협생명 충북총국(총국장 장준성)이 아침밥 먹기 운동의 하나로 우리 쌀로 만든 주먹밥과 농협쌀 가공식품을 나눠주며 쌀 소비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황종연 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민의 아침밥 먹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일상생활에서 쌀 소비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해 건강 증진과 쌀 소비가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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