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출산 후 ‘인간 바운서’된 근황 “따뜻한 밥 먹기 힘들어”

박수인 2024. 8. 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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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아야네는 8월 28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밥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한 채 육아를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아기띠를 한 아야네는 식탁 위 국물 한 사발을 들이켠 후 아이를 재우기 위해 몸을 흔들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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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아야네는 8월 28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밥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한 채 육아를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아기띠를 한 아야네는 식탁 위 국물 한 사발을 들이켠 후 아이를 재우기 위해 몸을 흔들거리고 있다.

아야네는 사진과 함께 "국물 한 사발 먹고 다시 인간 바운서로. 따뜻한 밥 먹기 힘드네요 엄마는? 이럴 땐 오히려 더 긍정적 생각을 하게 되는 나. 그래 지금 에어컨 없이 사는 분들 있고 이 밥 한 끼 먹기 힘든 분들도 있는데 현재 상황에 만족하자. 불만하지 말자. 앉아서 못 먹더라도 나한테는 맛있는 한우 차돌박이가 있잖아"라고 덧붙여 긍정적인 생각을 전했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이지훈과 결혼식을 올렸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아야네는 7월 17일 득녀했다. 아야네는 만삭에 10kg에 쪄 53kg가 됐으나 출산 한 달 만에 45kg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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