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tory] '다시 타오르는 올림픽 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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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올림픽 성화가 프랑스 파리의 밤하늘 위로 솟구쳤다.
제17회 파리 하계 패럴림픽이 28일(현지시간) 파리 콩코르드 광장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개회식은 '완전히 개방된 대회'(Games wide open)라는 모토로, 패럴림픽의 상징인 아지토스로 단장한 개선문부터 샹젤리제 거리 일대에서 약 4시간 동안 펼쳐졌다.
이번 제17회 파리 패럴림픽은 오는 9월 8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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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또다시 올림픽 성화가 프랑스 파리의 밤하늘 위로 솟구쳤다.
제17회 파리 하계 패럴림픽이 28일(현지시간) 파리 콩코르드 광장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개회식은 '완전히 개방된 대회'(Games wide open)라는 모토로, 패럴림픽의 상징인 아지토스로 단장한 개선문부터 샹젤리제 거리 일대에서 약 4시간 동안 펼쳐졌다.
패럴림픽 개회식이 야외에서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개회식을 마친 한국 대표팀은 29일 오후부터 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17개 종목 선수 83명(남자 46명, 여자 37명)을 포함한 177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으며, 목표는 금메달 5개, 종합순위 20위다.
한편 프랑스 파리에서 패럴림픽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리는 1900년, 1924년에도 올림픽을 개최한 바 있으나 패럴림픽은 열지 않았다.
이번 제17회 파리 패럴림픽은 오는 9월 8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j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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