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내수 경기 침체 심각‥민생회복지원금법 거부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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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다음달 시작하는 정기국회의 최대 과제는 민생 살리기"라며 민생회복지원금법 재의결과 지역화폐법 개정안 당론 추진을 예고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정기국회에서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생회복 지원금법 재의결을 비롯해 지역화폐법 개정안을 추진해 골목 상권 활성화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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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다음달 시작하는 정기국회의 최대 과제는 민생 살리기"라며 민생회복지원금법 재의결과 지역화폐법 개정안 당론 추진을 예고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내수 경기 침체가 매우 심각한 상황인데도 국민의힘과 대통령실은 민생회복지원금법을 거부했다"며 "말로만 민생이라 하면서 법안을 거부하는 건 표리부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정기국회에서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생회복 지원금법 재의결을 비롯해 지역화폐법 개정안을 추진해 골목 상권 활성화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현 정부가 최근 2년간 예산안에서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삭감하자, 지역사랑상품권 재정 지원을 국가 책무로 하도록 지역화폐법 개정을 추진해 왔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166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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