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 상반기 매출 84억…전년比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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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용 보철수복 소재 제조기업 하스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하스는 치과용 보철수복 소재 분야에서 기술력과 제조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
김용수 하스 대표이사는 "기술특례 상장기업임에도 첫 실적 발표부터 흑자 경영을 이뤘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향후 소재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생산능력을 확대를 통해 미래 지속 성장 기업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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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치아용 보철수복 소재 제조기업 하스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9억원, 8억원으로 각각 7.9%, 11.5%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포럼과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시장 인지도가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라미네이트 제품은 다양한 국가에서 수요가 발생하면서 이번 상반기 실적에 빠르게 반영됐다며 "전 세계 권역별 특화된 제품들이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하반기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하스는 치과용 보철수복 소재 분야에서 기술력과 제조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 그 중 리튬-디실리케이트 기반의 제품은 기능성과 심미성이 뛰어나 시장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100년이 넘는 전통과 조 단위 매출을 기록하는 글로벌 기업들에 도전장을 내밀며 시장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용수 하스 대표이사는 "기술특례 상장기업임에도 첫 실적 발표부터 흑자 경영을 이뤘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향후 소재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생산능력을 확대를 통해 미래 지속 성장 기업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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