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의료서비스, 전문의·PA간호사 중심으로 바꿀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9일) "전공의에 과도하게 의존했던 상급종합병원 구조를 전환해 전문의, 진료지원(PA) 간호사가 의료 서비스의 중심이 되도록 바꿔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이제 의대 증원이 마무리된 만큼, 개혁의 본질인 지역·필수 의료 살리기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9일) "전공의에 과도하게 의존했던 상급종합병원 구조를 전환해 전문의, 진료지원(PA) 간호사가 의료 서비스의 중심이 되도록 바꿔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이제 의대 증원이 마무리된 만큼, 개혁의 본질인 지역·필수 의료 살리기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은 현재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의학교육 선진화 방안, 전공의 수련 체계 혁신 방안 등을 통해 좋은 의사가 많이 배출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윤 대통령 ″대기업, 추석 온누리상품권 구매해 내수진작 협조 부탁″
- 김종혁 ″한동훈 '의대 정원' 때문에 만찬 연기? 사실 아니길″
- 전현무 출연? ‘나는 솔로’ 연예인 특집 기획 중[공식]
- 22대 국회 신규 등록 의원 재산 공개…1위는 '333억' 고동진
- 여성 택시기사 폭행·추행한 남성 승객, 징역 1년
- 시속 200km 넘는 무법질주 '포천아우토반'…유튜브에 영상 올렸다가 무더기 검거
- 텔레그램 창업자 '미성년 성착취물 유포 공모'로 예비기소
- 인천1호선 간석오거리역 환기구서 연기 신고
- [인터넷 와글와글] NYT, 무심한 '삐끼삐끼 춤' KBO 치어리더 조명
- 트럼프 캠프 '음악 무단사용'에 스타들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