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금융위 지역재투자평가 5년 연속 최우수

이정필 기자 2024. 8. 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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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올해 지역재투자평가 결과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지역재투자평가는 지역예금을 수취하는 금융회사의 지역경제 성장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실시된 제도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전국 1100개, 수도권 제외 지역에 694개 영업점을 운영 중이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맞춤형 금융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농업⸱농촌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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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NH농협은행은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올해 지역재투자평가 결과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지역재투자평가는 지역예금을 수취하는 금융회사의 지역경제 성장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실시된 제도다. 평가결과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금고 선정기준 등에 활용되고 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전국 1100개, 수도권 제외 지역에 694개 영업점을 운영 중이다.시중은행 중 가장 많은 점포망으로 중소기업대출, 서민대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금 공급에 앞장서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맞춤형 금융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농업⸱농촌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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