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항공, 포항시와 드론 기반 항공모빌리티 육성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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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지난 28일 포항시청에서 포항시 및 지역 주요 혁신기관과 함께 첨단드론 기반 항공모빌리티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포항시와 협력해 첨단드론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와 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협약기관과 함께 국내 첨단 항공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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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개발·인재 양성 파트너십 강화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과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파블로항공의 기업 소개와 업무협약 서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파블로항공, 포항시, 포스텍, 한동대, 경북경제진흥원, 포항문화재단, 포항테크노파크를 비롯한 8개 기관은 △첨단드론과 항공모빌리티 기술개발 △인재 양성 △정책 연구와 연구개발(R&D) 협력과제 추진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파블로항공은 협약기관 중 국내 드론 산업을 주도하는 6년차 스타트업이다. 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와 모빌리티 통합관제플랫폼 등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드론 아트쇼, 드론 배송, 도심항공교통(UAM) 교통관제, 국방 기술 관련 비즈니스 모델과 솔루션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파블로항공은 첨단드론 기술 개발을 주도하며, 협약기관과 협력해 항공모빌리티 산업 혁신과 인재 양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포항시와 협력해 첨단드론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와 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협약기관과 함께 국내 첨단 항공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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