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행 유나이티드 항공 심한 난기류로 우회...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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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칸쿤에서 미국 시카고로 향하던 유나이티드 항공 소속 비행기가 심한 난기류를 만나 우회하고, 승객들이 다쳤습니다.
AP 통신은 현지 시간 28일 칸쿤에서 출발해 시카고로 향해 운항 중이던 유나이티드 항공 737-900ER 편이 심한 난기류로 인해 멤피스 국제공항으로 우회해 착륙했고, 승객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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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칸쿤에서 미국 시카고로 향하던 유나이티드 항공 소속 비행기가 심한 난기류를 만나 우회하고, 승객들이 다쳤습니다.
AP 통신은 현지 시간 28일 칸쿤에서 출발해 시카고로 향해 운항 중이던 유나이티드 항공 737-900ER 편이 심한 난기류로 인해 멤피스 국제공항으로 우회해 착륙했고, 승객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 승객의 경우 생명이 위독한 상태는 아니었다고 밝히고 다른 6명도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항공기에는 승객 172명과 승무원 7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유나이티드는 비행기의 안전벨트 표시가 켜져 있는 상황에서 난기류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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