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언틱, 3D 스캔 앱 '스캐니버스 4.0' 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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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은 자사의 3D 스캔 앱 스캐니버스 4.0을 공개했다.
스캐니버스는 실내는 물론 실외 환경까지 포함해 현실 세계에 있는 것들을 스마트폰으로 스캔, 편집, 공유할 수 있는 무료 앱이다.
스캐니버스에서 가능한 '스플랫'은 소중한 장소나 물체를 3D로 스캔해 빠르고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4.0은 객체에 대한 3D 스캔과 위치를 생성하고 빠르고 간단하게 공유할 수 있게 돼 차세대 지도를 제작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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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니버스는 실내는 물론 실외 환경까지 포함해 현실 세계에 있는 것들을 스마트폰으로 스캔, 편집, 공유할 수 있는 무료 앱이다.
간단한 조작만으로 실물과 유사한 3D 모델을 바로 만들 수 있으며 유니티나 언리얼 엔진 등의 게임 엔진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스캐니버스에서 가능한 '스플랫'은 소중한 장소나 물체를 3D로 스캔해 빠르고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4.0은 객체에 대한 3D 스캔과 위치를 생성하고 빠르고 간단하게 공유할 수 있게 돼 차세대 지도를 제작하는 데 도움이 된다.
4.0버전의 특징은 스캐니버스에 지도가 추가된 것으로 이제 스플랫을 지도상에 전개할 수 있게 됐으며 나이언틱의 인그레스, 포켓몬 고 등의 게임 플레이어들이 제공한 이미지가 추가된다.
아이폰 유저는 이제 맵에 스캔 및 열람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안드로이드 버전에도 지도가 추가될 예정이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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