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네일 부상 이탈…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

최정민 2024. 8. 29. 10: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턱관절 부상을 입은 제임스 네일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메이저리그와 대만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좌완 에릭 스타우트를 영입했습니다.

에릭 스타우트는 미국 출신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두 시즌을 뛰면서 23경기에 등판해 1홀드 1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에릭 스타우트는 8월15일 이전 등록 선수만 포스트 시즌에 출전할 수 있다는 KBO 규약에 따라 정규 시즌에만 출전할 예정입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