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나의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과 함께 여주 숲 가꾸기 통한 물 환원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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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카-콜라가 배우 김석훈의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와 협업 콘텐츠를 29일 공개했다.
한국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환경과 자원순환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배우 김석훈님의 '나의 쓰레기 아저씨' 채널과 의미 있고 유쾌한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위한 코카-콜라의 활동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코카-콜라는 파트너 기관들과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소중한 자원인 물을 자연과 지역사회에 깨끗하게 되돌려줄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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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텐츠를 통해 김석훈은 경기도 여주 지역 내에서 지속가능한 물 사용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 코카-콜라의 활동을 알아봤다. 여주는 코카-콜라의 국내 최대 생산시설이 위치한 곳이다. 이곳에서 김석훈은 그간 잘 공개되지 않았던 코카-콜라의 생산 과정을 직접 눈으로 살펴보는 한편 사용 후 깨끗하게 처리된 물이 지난 40여 년 동안 여주의 벼농사를 위해 농업용수로 제공되고 있는 현장을 지역주민과 함께 방문했다. 특히 여주의 숲 가꾸기 현장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가지치기 등 산림 관리를 직접 체험해 보면서 잘 가꿔진 산림과 물의 연결고리를 파악하고 숲 가꾸기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하는 과정을 담았다.
김석훈은 궂은 날씨에도 직접 가지치기 작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환경에 진심인 '쓰레기 아저씨' 면모를 드러냈다. 또 숨겨둔 톱질 실력은 물론 전문가가 요구하는 까다로운 작업까지 단번에 마스터하며 숲 가꾸기에 열정을 불태웠다.
한국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환경과 자원순환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배우 김석훈님의 '나의 쓰레기 아저씨' 채널과 의미 있고 유쾌한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위한 코카-콜라의 활동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코카-콜라는 파트너 기관들과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소중한 자원인 물을 자연과 지역사회에 깨끗하게 되돌려줄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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