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접을 수도” 女 관원에 현피 뜨자던 장성규, 은퇴 위기(2장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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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방송 은퇴 위기를 맞았다.
8월 28일 방송된 KBS 2TV '2장1절'에서는 장민호, 장성규가 노량진의 한 한식뷔페와 주짓수 체육관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자 관장은 "주짓수는 안 배우면 당할 수밖에 없다. 아까 밥 먹다가 (장성규가 여성 관원에게) 싸우자고 하셨지 않나. 아마 장성규 씨 방송 접을 수도 있다. 그 친구 되게 잘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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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방송 은퇴 위기를 맞았다.
8월 28일 방송된 KBS 2TV '2장1절'에서는 장민호, 장성규가 노량진의 한 한식뷔페와 주짓수 체육관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태권도 품띠라는 장성규는 한식뷔페에서 식사 중인 여성 주짓수 관원에게 "제가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현피 뜨시죠?"라며 도발했다.
이후 체육관 관장은 "장성규를 제압해달라"는 장민호의 요청에 "이 정도는 여성도 (제압)할 수 있다"며 장성규의 손을 꽉 잡았다. 관장의 힘에 깜짝 놀란 장성규는 "와 진짜 세. 방금 진짜 무서웠어. 악력이 장난 아냐"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관장은 "주짓수는 안 배우면 당할 수밖에 없다. 아까 밥 먹다가 (장성규가 여성 관원에게) 싸우자고 하셨지 않나. 아마 장성규 씨 방송 접을 수도 있다. 그 친구 되게 잘한다"고 경고했다.
이를 들은 장민호는 "관장님 허언증이 있으니네. 무슨 방송을 그만둔다고까지 하냐"고 했고 관장은 "그 정도로 유일하게 여성이 남성을 이길 수 있는 무술이다. 작은 사람이 큰 사람을 이길 수 있는 무술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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