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영화연구소, 31일 '동아시아 영화' 주제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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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는 오는 31일 오후 1시 교내 성학관에서 '2024년 부산대 영화연구소 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하계 학술대회는 '동아시아 영화의 도전과 응전: 경계와 연결의 생성학'을 주제로 한 3개 세션으로 이뤄진다.
첫 세션 ▲장르 영화의 동아시아적 변양에서는 동아시아 영화의 장르적 특성과 관객성을 중심으로 상호텍스트성을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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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는 오는 31일 오후 1시 교내 성학관에서 '2024년 부산대 영화연구소 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하계 학술대회는 '동아시아 영화의 도전과 응전: 경계와 연결의 생성학'을 주제로 한 3개 세션으로 이뤄진다.
첫 세션 ▲장르 영화의 동아시아적 변양에서는 동아시아 영화의 장르적 특성과 관객성을 중심으로 상호텍스트성을 탐구한다.
이어 두 번째 세션 ▲동아시아 영화 정책의 과거, 현재, 미래에서는 동아시아 각국의 영화 정책을 역사적 맥락에서 분석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은 ▲굴절과 반영, 교호하는 담론들을 주제로 동아시아 국가 간 영화 교류와 담론화 방식을 비교 분석할 계획이다.
부산대 영화연구소는 2009년부터 매년 아시아 영화의 서사, 역사, 산업, 작가론 등을 주요 주제로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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