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경제 확실히 살아나고 있다…세계가 주목 중"
김태인 기자 2024. 8. 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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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경제가 확실하게 살아나고 있고 앞으로 더 크게 도약할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경쟁력과 성장 추세를 지금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사에서 과학과 기술, 혁신을 통해 빠른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약속드렸고 이를 지키기 위해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기업의 창의와 혁신을 북돋우기 위해 킬러 규제들을 과감하게 격파했고, 622조원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한 첨단산업 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데 힘을 쏟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원전 생태계 복원을 위해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했고 세일즈 외교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경제 성장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7월 IMF는 올해 우리 성장률을 2.5%로 전망했는데 이는 미국의 2.6%에 이어 주요 선진국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라며 "작년 우리의 1인당 국민소득은 처음으로 일본을 넘어섰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경제가 확실하게 살아나고 있고 앞으로 더 크게 도약할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경쟁력과 성장 추세를 지금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사에서 과학과 기술, 혁신을 통해 빠른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약속드렸고 이를 지키기 위해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기업의 창의와 혁신을 북돋우기 위해 킬러 규제들을 과감하게 격파했고, 622조원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한 첨단산업 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데 힘을 쏟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원전 생태계 복원을 위해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했고 세일즈 외교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경제 성장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7월 IMF는 올해 우리 성장률을 2.5%로 전망했는데 이는 미국의 2.6%에 이어 주요 선진국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라며 "작년 우리의 1인당 국민소득은 처음으로 일본을 넘어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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