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추석 맞아 자매결연도시서 농특산물 40% 할인 행사

백도인 2024. 8. 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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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추석을 맞아 다음 달 2∼6일에 자매결연도시 시민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특별판매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강원 동해시와 서울 관악구, 은평구 등 3곳에서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지평선 쌀, 사과, 배, 쇠고기, 떡, 한과 등 50여 가지의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최대 40% 싸게 판다.

시가 직영하는 쇼핑몰인 지평선몰(www.jpsmall.com)에서도 다음 달 1일까지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25% 싸게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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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햇감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추석을 맞아 다음 달 2∼6일에 자매결연도시 시민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특별판매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강원 동해시와 서울 관악구, 은평구 등 3곳에서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지평선 쌀, 사과, 배, 쇠고기, 떡, 한과 등 50여 가지의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최대 40% 싸게 판다.

시가 직영하는 쇼핑몰인 지평선몰(www.jpsmall.com)에서도 다음 달 1일까지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25% 싸게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시 관계자는 "김제시가 품질을 보장하는 우수 농특산물"이라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정을 나누기 바란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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