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 대통령 "역대 정부 시도조차 못했던 '4대 개혁' 반드시 완수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국정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연금·의료·교육·노동의 기존 4대 개혁에 저출생 대응을 더한 '4+1 개혁'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윤 대통령 "역대 정부 시도조차 못했던 '4대 개혁' 반드시 완수할 것" 이라며 그 중 "연금개혁은 지속가능성, 세대 간공정성, 노후 소득보장 세가지를 갖춰야 한다"고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기초연금은 월 40만원 목표로 임기 내 인상을 약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국정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연금·의료·교육·노동의 기존 4대 개혁에 저출생 대응을 더한 '4+1 개혁'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윤 대통령 "역대 정부 시도조차 못했던 '4대 개혁' 반드시 완수할 것" 이라며 그 중 "연금개혁은 지속가능성, 세대 간공정성, 노후 소득보장 세가지를 갖춰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기금 수익률을 높이고, 연금 장기지속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기초연금은 월 40만원 목표로 임기 내 인상을 약속했다. 또 퇴직연금은 실질적인 노후 소득 연금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尹 "안보는 나라의 근간…병사 월급 205만원 인상, 간부 장려금 인상할 것"
- [속보] 윤 대통령 "수출 비해 소비 회복 더뎌···대기업 협조 부탁"
- [속보] 尹 "고용률 30개월 연속 최고, 실업률 최저 수준"
- [속보] 尹 "3년 만에 일본 턱밑 따라잡아, 수출 5대 강국"
- [속보] 당정 "딥페이크 자율규제 위해 텔레그램과 핫라인 확보 추진"
- 디딤돌대출 한도 축소…돈줄 막힌 서민 ‘발 동동’
- “오세훈표 강북전성시대 오나” 서울시, 월계 2지구 개발 계획 확정
- "트럼프 측, IRA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K전기차·배터리 타격 우려
- 닥터나우, ‘제2의 타다금지법’ 되나···‘약사법 개정안’에 업계 반발
- “보유주식 현금화하더니” 워런 버핏, 도미노피자 주식 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