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읍 석장 교차로~충북혁신도시'…연결도로 준공됐다

연종영 기자 2024. 8. 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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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진천읍 석장교차로~충북혁신도시(센텀클래스) 연결도로 개설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설도로(110m)와 완화도로를 개설하는 이 사업에 군은 국비 4억원, 군비 4억원 등 8억원을 투입했다.

이 도로가 개설됨으로써 보은국토관리청이 조성한 국도 21호선과 석장교차로 연결이 가능해졌다.

군은 2026년까지 총사업비 90억원을 들여 덕산읍과 혁신도시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1795m) 개설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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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진천읍 석장교차로~충북혁신도시 연결도로 준공. (사진=진천군 제공) 2024.08.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진천읍 석장교차로~충북혁신도시(센텀클래스) 연결도로 개설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설도로(110m)와 완화도로를 개설하는 이 사업에 군은 국비 4억원, 군비 4억원 등 8억원을 투입했다.

이 도로가 개설됨으로써 보은국토관리청이 조성한 국도 21호선과 석장교차로 연결이 가능해졌다. 혁신도시 주민들은 국도 21호선에 쉽게 진입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혁신도시 원봉로 사거리와 용몽 교차로의 출·퇴근 시간대 교통량을 분산하는 효과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2026년까지 총사업비 90억원을 들여 덕산읍과 혁신도시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1795m) 개설도 추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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