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곡문화장학재단, DGIST에 발전기금 1억원 기부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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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재단법인 송곡문화장학재단이 DGIST에 발전기금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송곡문화장학재단 박준곤 이사장은 "대구를 대표하는 연구중심 대학인 DGIST의 바이오 연구 분야 학생들을 지원해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우수한 학업 및 연구 역량을 갖춘 잠재력 있는 학생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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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재단법인 송곡문화장학재단이 DGIST에 발전기금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송곡문화장학재단은 고(故) 송곡(松谷) 박규삼 코람스틸 명예회장의 유지에 따라 2010년 10월 설립돼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해 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DGIST의 바이오 연구 분야에서 학업 및 연구 성과가 우수한 학생들에게 매년 1000만원씩 10년에 걸쳐 장학금 형태로 지급될 예정이다.
송곡문화장학재단 박준곤 이사장은 "대구를 대표하는 연구중심 대학인 DGIST의 바이오 연구 분야 학생들을 지원해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우수한 학업 및 연구 역량을 갖춘 잠재력 있는 학생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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