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장나라 vs 지승현, 이혼 소송 중 팽팽한 대립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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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와 지승현의 대립이 절정으로 치닫는다.
29일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제작진은 10회 방송을 앞두고 차은경(장나라 분)과 김지상(지승현 분)의 살벌한 대치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9회에서는 차은경의 혼란과 분노가 전파를 탔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폭발하는 감정을 품고 서로를 바라보는 차은경과 김지상의 날 선 대치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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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30일 밤 10시 방송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배우 장나라와 지승현의 대립이 절정으로 치닫는다.
29일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제작진은 10회 방송을 앞두고 차은경(장나라 분)과 김지상(지승현 분)의 살벌한 대치 현장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팽팽한 이혼 공방이 어떻게 끝날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지난 24일 방송된 9회에서는 차은경의 혼란과 분노가 전파를 탔다. 최사라(한재이 분)의 만행을 알게 된 차은경은 들끓는 감정에 폭주했고 상간녀 소송을 맡게 된 그가 의뢰인 감정에 이입하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했다. 여기에 김지상과 최사라의 위기는 격변의 후반부를 예고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폭발하는 감정을 품고 서로를 바라보는 차은경과 김지상의 날 선 대치가 담겼다. 남은 건 증오와 분노뿐인 두 사람은 싸늘한 눈빛을 주고받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한유리(남지현 분)와 김지상의 만남도 포착됐다. 앞서 공개된 10회 예고편에서 한유리는 김지상에게 "재희가 사건이 끝났으면 좋겠다고 해요"라고 말한 바 있다. 한치의 물러섬 없는 이들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진은 "치열하게 이혼 공방을 펼치고 있는 차은경과 김지상에게 결정적인 터닝포인트, 선택의 순간이 찾아온다. 인물의 감정 변화가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굿파트너' 10회는 3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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