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부산·전남,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열어

윤경재 2024. 8. 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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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남도와 오늘(29일)부터 나흘 동안 부산, 전남과 함께 2024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를 엽니다.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경남 통영과 전남 여수, 부산을 잇는 국내 최장구간 크루저 요트대회로 7개국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경상남도는 남해안권 해양레저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으로 이 대회를 공동 주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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