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한일, 12년만 정상화…인적 교류 1000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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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을 열고 "작년 3월 한일관계를 12년 만에 정상화시켰고 정부 출범 이후 11차례의 정상회담과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안보와 경제협력을 활성화시켰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올해와 같은 추세라면 양국 인적 교류가 연간 1000만명을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복원된 한일관계를 발판으로 작년 8월에는 역사적인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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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김정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을 열고 "작년 3월 한일관계를 12년 만에 정상화시켰고 정부 출범 이후 11차례의 정상회담과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안보와 경제협력을 활성화시켰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올해와 같은 추세라면 양국 인적 교류가 연간 1000만명을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복원된 한일관계를 발판으로 작년 8월에는 역사적인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미일 3국은 안보, 경제, 첨단기술, 공급망, 사이버 협력을 고도화시키면서 인태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이끄는 중추적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js881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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