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교체 출전… 울버햄프턴, 잉글랜드풋볼리그컵 2라운드서 번리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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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후반 교체 출전한 가운데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잉글랜드풋볼리그컵 2라운드서 완승을 거뒀다.
울버햄프턴은 2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풋볼리그컵 2라운드 홈경기에서 번리를 2-0으로 눌렀다.
황희찬은 2-0으로 앞선 후반 17분 파블로 사라비아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게 평점 6.02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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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후반 교체 출전한 가운데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잉글랜드풋볼리그컵 2라운드서 완승을 거뒀다.
울버햄프턴은 2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풋볼리그컵 2라운드 홈경기에서 번리를 2-0으로 눌렀다. 울버햄프턴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1부)이며, 번리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소속이다. EPL 개막 후 2경기에서 모두 졌던 울버햄프턴은 올 시즌 첫 승을 챙겼다.
황희찬은 2-0으로 앞선 후반 17분 파블로 사라비아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황희찬은 30분가량 뛰었으나 슈팅을 올리지 못했다.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게 평점 6.02를 부여했다. 황희찬은 그러나 올 시즌 침묵을 이어갔다. 황희찬은 앞서 EPL 2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황희찬은 지난 시즌엔 13골을 터트렸다.
한편 리그원(3부) 소속 버밍엄시티는 EPL의 풀럼에 0-2로 졌다. 백승호(버밍엄시티)는 선발 출전해 후반 37분 교체될 때까지 뛰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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