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소형 안마의자 신제품 출시…499만원

신영빈 기자 2024. 8. 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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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는 슬림한 크기에 강력한 안마 기능을 갖춘 실속형 안마의자 신제품 EP-MAC3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파나소닉 안마의자 기술 중 84가지 손 마사지 기법을 조합했다.

3단계 허리 온열 마사지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가 자신에게 편안한 온도 수준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EP-MAC3는 라이트 그레이와 브라운 레드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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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감지 메커니즘·84가지 마사지 기법 조합

(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파나소닉코리아는 슬림한 크기에 강력한 안마 기능을 갖춘 실속형 안마의자 신제품 EP-MAC3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EP-MAC3는 지능형 감지 메커니즘으로 전문 마사지사의 손길을 재현한다. 파나소닉 안마의자 기술 중 84가지 손 마사지 기법을 조합했다.

인체의 곡선에 맞게 설계된 SL 프레임을 채용해 마사지 도중 목부터 다리까지 전신을 감싸준다. 안마의자 전체에 적용된 에어백은 온몸을 부드럽게 압박한다.

파나소닉 소형 안마의자 EP-MAC3 라이트 그레이 (사진=파나소닉코리아)

3단계 허리 온열 마사지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가 자신에게 편안한 온도 수준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종아리와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에어백과 발바닥에 부드러운 원을 그리며 결림을 완화하는 롤러를 통해 하체도 케어한다.

리클라이닝 각도는 135°에서 최대 162°까지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사용자 키에 맞춰 약 14cm까지 발판 늘림 조절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7인치 터치스크린과 블루투스 오디오, 스마트폰이나 액세서리 등 작은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팔걸이 수납공간을 지원한다. 키와 몸무게를 입력하면 체질량지수(BMI)가 자동으로 계산된다.

EP-MAC3는 라이트 그레이와 브라운 레드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정가는 499만원이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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