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진, '담담함안담담함 라운지' 발표…일민미술관서 개인전도
조성현 기자 2024. 8. 29. 10:21
▲ 음악가 겸 화가 백현진 새 앨범 '심플렉스 : 담담함안담담함 라운지' 이미지
음악가 겸 화가이자 배우인 백현진이 '심플렉스' 시리즈의 네 번째 앨범 '심플렉스 : 담담함안담담함 라운지'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가 밝혔습니다.
'심플렉스' 시리즈는 최소한의 멜로디로 구성된 연주 앨범 연작입니다.
'소리'라는 매체에 집중해 음악의 원형을 들려준다는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백현진은 이전까지 마스터링을 제외한 모든 '심플렉스' 시리즈 제작 과정을 혼자 맡았지만, 이번 네 번째 앨범에서는 음악가 김나언이 2번과 3번 트랙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시리즈의 세계관이 한층 확장됐습니다.
이번 앨범의 마스터링은 독일의 전자음악가이자 엔지니어인 슈테판 베트케가 맡았습니다.
백현진은 앨범 발매에 맞춰 내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서울 일민미술관에서 개인전 '담담함안담담함 라운지'도 엽니다.
(사진=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 제공, 연합뉴스)
조성현 기자 eyebro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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