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부산·경남은행, 추석 특별자금 1.6조 지원

김민지 기자 2024. 8. 29. 1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조6000억원 규모의 특별 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BNK 2024년 추석특별대출'을 지원한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각 8000억원(신규 4000억원, 기한연기 4000억원)씩, 총 1조6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BNK 금융그룹 본점 (사진=BNK 금융그룹 제공) 2024.08.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조6000억원 규모의 특별 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BNK 2024년 추석특별대출'을 지원한다. 이번 특별대출은 추석 전후로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각 8000억원(신규 4000억원, 기한연기 4000억원)씩, 총 1조6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창업기업 ▲장기거래 중소기업 ▲생계형 소상공인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기술력 우수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등이다. 업체당 한도는 최대 30억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전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