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대기업, 추석 온누리상품권 구매로 내수진작 협조해달라”

엄지원 기자 2024. 8. 29. 1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추석 민생안정 대책으로 발표된 전통시장 소비촉진, 온누리 상품권 발행 확대·동행축제 할인행사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우리 대기업들이 올 추석 명절에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서 상생과 내수진작에 도움될 수 있도록 많이 협조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한 국정브리핑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국민 여러분의 체감 민생이 기대만큼 빨리 나아지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추석 민생안정 대책으로 발표된 전통시장 소비촉진, 온누리 상품권 발행 확대·동행축제 할인행사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우리 대기업들이 올 추석 명절에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서 상생과 내수진작에 도움될 수 있도록 많이 협조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한 국정브리핑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국민 여러분의 체감 민생이 기대만큼 빨리 나아지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엄지원 기자 umkija@hani.co.kr 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