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윤 대통령 "노사법치 확립, 근로손실일수 3분의 1수준 줄어"

김훈남 기자, 안채원 기자 2024. 8. 2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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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을 열고 "노사법치를 확립해 노동시장의 체질을 바꿨다. 연례행사였던 대규모 불법파업이 사라져 근로손실일수는 이전 정부에 비해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다"고 밝혔다.

이어 "노조회계공시에 90%의 노조가 참여해 투명성을 높였다"며 "노조 간부 자녀 우선 채용과 같은 불공정한 관행도 바로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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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을 열고 "노사법치를 확립해 노동시장의 체질을 바꿨다. 연례행사였던 대규모 불법파업이 사라져 근로손실일수는 이전 정부에 비해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다"고 밝혔다. 이어 "노조회계공시에 90%의 노조가 참여해 투명성을 높였다"며 "노조 간부 자녀 우선 채용과 같은 불공정한 관행도 바로잡았다"고 말했다.

김훈남 기자 hoo13@mt.co.kr 안채원 기자 cha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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