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바닥을 호텔처럼...LX하우시스 타일 바닥재 '하우스' 리뉴얼

김성진 기자 2024. 8. 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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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가 주거용 타일 바닥재 '하우스' 시리즈의 2024년형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

자체 무광 처리 기술로 기존의 타일 바닥재들의 단점이었던 번들거림을 줄였고 나무와 대리석 등 자연 소재를 닮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자체 접착제로 바닥의 온도변화에 따른 변형은 줄였다.

타일 바닥재는 시트 바닥재(장판)와 달리 사각형의 낱개 타일을 이어붙여 시공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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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X하우시스.


LX하우시스가 주거용 타일 바닥재 '하우스' 시리즈의 2024년형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 자체 무광 처리 기술로 기존의 타일 바닥재들의 단점이었던 번들거림을 줄였고 나무와 대리석 등 자연 소재를 닮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LX하우시스의 합판마루보다 열전도율이 약 2배 높아 바닥난방의 효율을 높였다. 자체 접착제로 바닥의 온도변화에 따른 변형은 줄였다. 유해물질의 함량과 방출량은 감소시켜 미국의 실내 공기길 인증 표준인 플로어스코어를 획득했다. 기존에 깔아놓은 마루바닥을 철거하지 않고 그 위에 덧시공할 수 있다.

타일 바닥재는 시트 바닥재(장판)와 달리 사각형의 낱개 타일을 이어붙여 시공하는 제품이다. 그동안 호텔과 리조트의 공용공간에 주로 사용되다가 주거공간을 호텔처럼 꾸미려는 고객이 늘어나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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