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 AI정책전략대학원에 특임교수 6명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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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오는 9월부터 학위 과정 운영을 시작하는 AI정책전략대학원(원장 김준하)에서 인공지능(AI) 정책 및 전략, 융합 분야의 전문가 6명을 특임교수로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준하 원장은 "AI의 발전을 깊이 관찰하고 각 분야에서 AI와의 접목을 선도해 온 전문가들을 모시게 되어 기쁘다"며 "AI정책전략대학원은 융합 교육 및 연구를 통해 국내외 경제, 사회, 기술적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적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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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오는 9월부터 학위 과정 운영을 시작하는 AI정책전략대학원(원장 김준하)에서 인공지능(AI) 정책 및 전략, 융합 분야의 전문가 6명을 특임교수로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행정동 5층 총장실에서 열린 특임교수 임명식에는 임기철 총장을 비롯해 김상돈 교학부총장, 정용화 대외부총장, 김준하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영, 정책, 공학,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와의 융합 교육을 담당할 예정이다.
임기철 총장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의 위기에 직면한 우리나라는 AI 기반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전문가를 양성하는 ‘인재 대국’을 지향해야 한다”며 “특임교수로 임명된 여러분이 현장 감각을 바탕으로 국가와 인류가 필요로 하는 미래 인재를 길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준하 원장은 “AI의 발전을 깊이 관찰하고 각 분야에서 AI와의 접목을 선도해 온 전문가들을 모시게 되어 기쁘다”며 “AI정책전략대학원은 융합 교육 및 연구를 통해 국내외 경제, 사회, 기술적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적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IST AI정책전략대학원은 AI 기술의 사회적 영향을 주목하며, AI 기술의 비판적 수용과 윤리적 활용 능력을 갖춘 균형감 있는 AI 정책·전략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7월 12일 개원 행사 및 포럼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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