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딸' 서동주, 내년 재혼한다…상대는 누구?

이재훈 기자 2024. 8. 2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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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개그맨 서세원 딸인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41)가 재혼한다.

서동주 측은 29일 언론에 "내년 중순께 결혼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동주는 지난달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남자친구가 있다며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서동주는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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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동주.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2024.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고(故) 개그맨 서세원 딸인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41)가 재혼한다.

서동주 측은 29일 언론에 "내년 중순께 결혼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결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서동주는 지난달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남자친구가 있다며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남자친구는 비연예인이다.

서동주는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지난 2010년 미국에서 여섯 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하지만 2014년 이혼했다.

이후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가 됐다. 최근엔 국내에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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