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후진하던 관광버스에 부딪힌 여행사 직원 사망
홍수영 기자 2024. 8. 29. 10:08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에서 여행사 직원이 관광버스에 치여 사망했다.
28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6분쯤 제주시 노형동 소재 식당 주차장에서 후진하던 관광버스에 부딪힌 50대 여성 A씨가 숨졌다.
단체 관광객을 인솔하던 A씨는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gw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