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몰타 친구들, 24인분 점보라면 먹방 도전 [N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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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친구들이 한국의 점보 라면 챌린지에 나선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몰타 친구들이 한강 공원을 방문, 한강 라면 끓여 먹기에 도전한다.
한국인처럼 놀기 위한 마지막 식사로 한강 라면 먹방을 택한다.
행복한 한강 피크닉에서 개당 8인분이나 되는 점보 라면 먹방 챌린지에 도전하게 된 이들의 완주 여부는 29일 오후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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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몰타 친구들이 한국의 점보 라면 챌린지에 나선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몰타 친구들이 한강 공원을 방문, 한강 라면 끓여 먹기에 도전한다.
공항으로 떠나기 직전, 시간이 남아 한강 즐기기에 나선 친구들. 한국인처럼 놀기 위한 마지막 식사로 한강 라면 먹방을 택한다. 편의점에서 주전부리 사냥에 나선 친구들은 1인 1라면을 먹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위풍당당하게 계산대로 향하는 모습에 MC 김준현은 '24인분을 산 거예요"라며 놀라 기함하고 만다. 친구들이 고른 라면이 개당 8인분이 들어있는 점보 라면이었던 것.
이런 가운데 한국인들을 또 한 번 놀라게 만드는 일이 생겼다고. 비빔라면 제조법을 두고 혼란이 일어났기 때문. 뜨거운 물을 먼저 부어야 할지, 소스를 먼저 넣어야 할지 고민하며 소스를 집어 들자 MC들이 탄식이 이어졌다고. 과연 친구들은 비빔라면의 정석대로 무사히 제조해 먹방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강이 잘 보이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 피크닉을 가장한 전투적 먹방을 즐기게 된 친구들은 한강 공원의 인프라에 감탄하며 "몰타에서도 이런 곳이 있으면 좋겠다"며 부러워한다. 행복한 한강 피크닉에서 개당 8인분이나 되는 점보 라면 먹방 챌린지에 도전하게 된 이들의 완주 여부는 29일 오후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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