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내년 결혼..“현재 준비 단계, 날짜 확정 無”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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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내년 결혼한다.
29일 서동주 측 관계자는 OSEN에 "서동주가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현재 결혼을 준비 중인 게 맞다. 결혼 날짜는 내년 중순 예정이다,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동주는 오는 2025년 6월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해졌다.
당시 서동주는 남자친구와의 결혼도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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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내년 결혼한다.
29일 서동주 측 관계자는 OSEN에 “서동주가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현재 결혼을 준비 중인 게 맞다. 결혼 날짜는 내년 중순 예정이다,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동주는 오는 2025년 6월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해졌다. 결혼식은 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양가 가족, 가까운 친척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서동주는 지난달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남자친구와 열애를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서동주는 남자친구와의 결혼도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서동주는 개그맨 故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현재 미국 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0년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호했으나, 결혼 5년 만인 지난 2014년 이혼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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