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의 새 전력강화위 출항…女대표팀·U23대표팀 감독 선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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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58) 위원장이 이끄는 새로운 전력강화위원회가 29일 처음 소집,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한다.
KFA 관계자는 "올해 안으로 여자 A대표팀 감독과 남자 U23(23세 이하) 감독 선임 작업 등을 마무리해야 해 새 전력강화위를 꾸렸다"면서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선임 작업을 부지런히 수행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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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최영일(58) 위원장이 이끄는 새로운 전력강화위원회가 29일 처음 소집,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한다.
대한축구협회(KFA) 전력강화위는 29일 오후 1시 축구회관에 모여 상견례 겸 1차 회의를 갖는다.
KFA는 지난 27일 최영일 전력강화위원장과 6명의 전력강화위원으로 꾸려진 새 전력강화위를 구성, 발표했다. 임기는 현 KFA 집행부의 임기 종료일인 내년 1월까지다.
최영일 위원장은 선수 시절 1994 미국 월드컵과 1998 프랑스 월드컵에 참가했으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한국대표팀 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전력강화위원에는 한준희 KFA 부회장을 비롯해 정재권 한양대 감독, 박철 K리그 경기감독관, 황인선 전 여자 U-20 대표팀 감독, 백종석 FC서울 스카우트, 유종희 전북축구협회 전무이사가 이름을 올렸다.
약 4개월의 짧은 시간 동안 활동하게 될 이번 전력강화위의 최대 미션은 현재 공석인 여자 A대표팀과 U23(23세 이하) 대표팀의 사령탑 선임이다.
여자 대표팀 감독은 지난 6월 콜린 벨 감독이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
남자 U23 대표팀 사령탑은 지난 4월 황선홍 감독 체제로 치른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을 마친 뒤부터 공석이다.
KFA 관계자는 "올해 안으로 여자 A대표팀 감독과 남자 U23(23세 이하) 감독 선임 작업 등을 마무리해야 해 새 전력강화위를 꾸렸다"면서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선임 작업을 부지런히 수행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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