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내년 6월 비연예인과 재혼…"결혼식 비공개 진행"

김현희 기자 2024. 8. 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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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결혼하다.

29일 스포츠조선은 서동주가 오는 2025년 6월29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서동주의 소속사 오네스타 컴퍼니 측은 "서동주가 내년 늦봄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지난 7월 방송된 TV CHOSUN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남자친구와 잘 되면 좋은 방향(결혼)으로 갈 것 같다"며 모친 서정희에 이어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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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결혼하다.

29일 스포츠조선은 서동주가 오는 2025년 6월29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결혼식은 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친척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서동주의 소속사 오네스타 컴퍼니 측은 "서동주가 내년 늦봄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지난 7월 방송된 TV CHOSUN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남자친구와 잘 되면 좋은 방향(결혼)으로 갈 것 같다"며 모친 서정희에 이어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983년생인 서동주는 개그맨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그는 미국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다가 이혼 후 한국에 들어와 방송인 겸 작가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0년 서동주는 미국에서 만난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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