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생일 하루 차이’ ♥인교진 축하 “힘든 짐 나눠지는 내 짝꿍”

김나연 기자 2024. 8. 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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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SNS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29일 소이현은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내짝꿍 우리 인교진씨 생일축하합니다. 누군가 그러던데… 내인생에 힘든짐보따리를 웃으면서 함께 나눠질수있는사람…. 그런 배우자를 만나야한다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친구같은…연인같은….가끔 아들같고 가끔 아빠같고 내어깨에짐을 기꺼이 웃으며 나눠지는… 고마운 내짝꿍…. 인교진씨~생일축하해요. 오래오래 함께해요. 하은이.소은이 아빠여서 감사합니다~ 행복한하루 보내세영~~~~”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소이현 SNS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을 꼭 끌어 안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소이현은 차 안에서 인교진과 함께 브이 동작을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10월 인교진과 결혼 후 2015년, 2017년 두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나의 해피엔드’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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