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심해의 보깅 댄스...'크레이지' 뮤비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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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쏘스뮤직은 29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르세라핌 미니 4집 타이틀곡 '크레이지'(CRAZY) 뮤직비디오 티저를 올렸다.
르세라핌은 목욕탕, 아쿠아리움, 심해 등에서 안무를 이어갔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30일 오후 1시 '크레이지'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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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르세라핌이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쏘스뮤직은 29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르세라핌 미니 4집 타이틀곡 '크레이지'(CRAZY) 뮤직비디오 티저를 올렸다.
영상은 약 18초 분량이다. 신곡 퍼포먼스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르세라핌이 데뷔 후 처음으로 보깅(Voguing) 댄스를 시도했다.
화려한 손동작으로 시선을 끌었다. 르세라핌은 목욕탕, 아쿠아리움, 심해 등에서 안무를 이어갔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위트 있는 연출도 감상 포인트다. 버퍼링이 걸린 듯한 화면, 드레스를 입고 장난감 총을 겨누는 장면 등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중독성 있는 음악 역시 한몫 했다. 'All the girls are girling girling'이라는 심플한 가사와 매력적인 코드 패턴이 조화를 이뤘다.
소속사 측은 "EDM 기반 하우스 음악과 르세라핌만이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30일 오후 1시 '크레이지'를 발매한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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