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윤종신’ 8월호 ‘가까스로’ 오늘(29일) 발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윤종신이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8월호를 발매한다.
윤종신은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24 '월간 윤종신' 8월호 '가까스로'를 공개한다.
한편, 2024 '월간 윤종신' 8월호 '가까스로'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윤종신이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8월호를 발매한다.
윤종신은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24 ‘월간 윤종신’ 8월호 ‘가까스로’를 공개한다.
‘가까스로’는 모든 게 수월하지 않음에도 간신히 버티며 조금씩 나아가는 삶의 방식을 표현한 곡이다. 한두 번 잘 되었던 기억으로 겨우 버티는 나날과 또다시 실패 혹은 미완성에 그치는 나날들이 모이고 또 모여 구체화된 ‘가까스로’의 단면들이 담겼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17년 ‘월간 윤종신’ 7월호 ‘Welcome Summer’부터 2023년 7월호 ‘모래’, 2024년 6월호 ‘Give Me Summer’ 등 윤종신과 함께 수많은 노래를 선보인 송성경이 공동 작곡과 편곡으로 참여했다.
윤종신은 "어느 날 문득 ‘가까스로’라는 부사가 마음에 탁 걸리더라고요. 일상에서 자주 쓰는 말은 아닌데 어쩐지 대다수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지 않나, 이보다 더 우리네 삶의 양상을 잘 담고 있는 말은 없지 않나 싶었죠"라며 "우리의 삶은 죽을 때까지도 다 풀 수 없는, 잔뜩 뒤엉킨 실타래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사를 통해 잠깐의 풀리는 순간을 위해 너무 많은 희생과 고통을 감수하며 ‘가까스로’ 살아가고 있는 삶의 방식을 표현했으니 많은 분이 자신의 삶을 포개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4 ‘월간 윤종신’ 8월호 ‘가까스로’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귀신의집’서 놀라 귀신 턱 날린 가라테 고수 “합의금 9200만원”
- “여긴 동물의 왕국…돈 벌려고 성관계” 女 BJ 충격 발언
- 故 한선월 사망 이유 공개한 남편…“부부 신뢰 깨져…강압 없었다”
- 23살 女국대, 셀카찍다 80m 아래로 추락 사망…비탄의 체코
- 신세계 정용진 ‘붕어빵’ 장남 정해찬, 美록펠러 자산운용사서 근무
- 교복 입고 찍은 사진에 딴 몸이… 공포에 휩싸인 학교들
- [속보]‘코인 인출중단 사태’ 하루인베스트 대표, 재판 도중 흉기 피습
- “1억4천만원에 아이 낳아주는 거대한 대리모 고급 실험실”…발칵 뒤집힌 中
- “신유빈과 ‘히죽히죽’ 셀카 찍었다고”…北 선수들 징역 10년, 심하면 정치범수용소로
-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직전 62곳 중 52곳 교섭 타결, 조선대병원 등은 쟁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