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제작한 아이돌 나온다 "10월 데뷔 목표"[공식]

장진리 기자 2024. 8. 29.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재중이 직접 제작한 신인 아이돌 그룹을 선보인다.

인코드엔터테인먼트(이하 인코드)는 "10월 데뷔를 목표로 신인 아이돌 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다"라고 29일 밝혔다.

데뷔 21년 차로 굳건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는 김재중은 인코드의 CSO(최고전략책임자)로 신인 아이돌 그룹 제작을 직접 이끌었다.

특히 김재중은 여러 차례 신인 그룹 제작에 대해 언급해 온 만큼 기대가 커지는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재중. 제공| 인코드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재중이 직접 제작한 신인 아이돌 그룹을 선보인다.

인코드엔터테인먼트(이하 인코드)는 "10월 데뷔를 목표로 신인 아이돌 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다"라고 29일 밝혔다.

인코드 측은 "처음 선보이는 신인 아이돌 그룹은 실력은 물론 끼와 재능, 비주얼을 모두 갖춘 멤버들로 구성됐다"라며 "높은 퀄리티와 신선함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데뷔 21년 차로 굳건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는 김재중은 인코드의 CSO(최고전략책임자)로 신인 아이돌 그룹 제작을 직접 이끌었다. 멤버들의 트레이닝은 물론, 데뷔 전반의 모든 과정을 진두지휘하며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김재중은 28일 자신의 SNS에 물결 사진과 'VII 너의 이름은(SOON, 곧)'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하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김재중은 여러 차례 신인 그룹 제작에 대해 언급해 온 만큼 기대가 커지는 중이다.

인코드는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 노현태 대표와 김재중이 지난 5월 함께 설립한 회사다. 최근 인코드 재팬도 설립해 영역을 넓혀나가는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