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창원NC파크 홈팬 대상으로 쌀 1000㎏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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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창원NC파크를 찾아 시즌 막바지에 최선을 다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는 NC다이노스 홈팬 약 2000명 대상으로 1000kg의 쌀을 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 강문규 경제부본부장, 안병화 한농연경남도연합회장 등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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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은 창원NC파크를 찾아 시즌 막바지에 최선을 다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는 NC다이노스 홈팬 약 2000명 대상으로 1000kg의 쌀을 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 강문규 경제부본부장, 안병화 한농연경남도연합회장 등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쌀 소비확대 및 재고감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침밥 잘 챙겨 드시고 마지막 경기까지 힘을 내어 주길 간절히 바라는 취지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안병화 회장은 “경남농협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농업인들이 아주 힘든 시기이지만 큰 힘이 되어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경남 농업인을 대표하는 한농연 경남도연합회 임원진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여 다른 때와 달리 감회가 새로운 것 같다”며 “우리 농업인들도, NC다이노스 선수들도, 홈팬들도 모두 힘을 내자”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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