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탈퇴' 태일, 성범죄로 6월 경찰 입건…"피해자 신고, 조사 중"

장진리 기자 2024. 8. 29.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T 태일(문태일, 30)이 성범죄 관련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9일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 6월 태일의 성범죄 관련 혐의에 대한 신고를 접수한 후 입건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지난 6월 신고했고, 경찰은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CT 태일.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NCT 태일(문태일, 30)이 성범죄 관련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9일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 6월 태일의 성범죄 관련 혐의에 대한 신고를 접수한 후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성인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지난 6월 신고했고, 경찰은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라며 "이와 관련해 사실관계를 파악하던 중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고,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태일은 현재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라며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입장을 말씀드리겠다. 당사 아티스트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다.

태일은 2016년 NCT의 유닛 NCT U멤버로 데뷔, NCT 127 등으로 활동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