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데이비드 베컴X나오미 캠벨과 어깨 나란히

사진=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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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종석이 데이비드 베컴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8월 29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우 이종석이 보스(BOSS)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보스는 글로벌 의류 시장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기업인 휴고 보스(HUGO BOSS)의 핵심 브랜드로 전 세계 패션 피플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종석은 보스 앰버서더로서 런던에서 진행된 올스타 캠페인에 참여했다. 코프 코어(CorpCore)에서 영감을 받은 2024 가을·겨울 시즌의 올스타 캠페인은 내면의 힘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찾고 스스로의 ‘보스’가 되는 것이 한 번에 그치는 일이 아닌, ‘평생을 위한 일(It’s for life)’이라는 의미를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종석과 영국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 나이지리아 싱어송라이터 버나 보이(Burna Boy), 브라질 대표 슈퍼모델 지젤 번천(Gisele B?ndchen), 전설적인 모델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 이탈리아 테니스 선수 마테오 베레티니(Matteo Berrettini) 등이 함께했다.

‘올스타 캠페인’을 통해 앰버서더들은 보스의 신상 컬렉션과 자신의 인생 철학을 전한다. 캠페인은 전세계 15개 주요 도시 야외 공간에서 360도 마케팅이 대규모로 진행되며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커뮤니티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종석은 오는 9월 데뷔 14주년 기념 전시회 ‘2024 LEE JONG SUK EXHIBITION in Seoul ’를 개최한다. 9월 4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COEX) 아티움 4층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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