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절자' 김종민 "11살 연하 연인과 2년째 열애 중" 고백

김종은 기자 2024. 8. 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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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절자'에서 가수 김종민이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해 말했다.

이어 김종민은 "여자친구의 어디가 좋아서 반했냐"라는 물음에 "일단 날 귀여워해 준다. 나를 아기 보듯이 본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종민은 "나를 너무 귀여워하고 좋아해 주니까 너무 고맙다. 여자친구가 내 실물이 생각보다 괜찮았다고 한다. 방송할 때는 망가지니까 그렇게 생각했다가 다른 모습이 모였나 보다"라고 해 김희철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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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절자 김종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뇌절자'에서 가수 김종민이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해 말했다.

김종민은 28일 유튜브 채널 '찹찹'을 통해 공개된 '뇌절자' 9편에 게스트로 출연, 연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김종민은 "연애한지 2년이 넘었다"라며 "나이는 연하다. 11살 차이가 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종민은 "여자친구의 어디가 좋아서 반했냐"라는 물음에 "일단 날 귀여워해 준다. 나를 아기 보듯이 본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종민은 "나를 너무 귀여워하고 좋아해 주니까 너무 고맙다. 여자친구가 내 실물이 생각보다 괜찮았다고 한다. 방송할 때는 망가지니까 그렇게 생각했다가 다른 모습이 모였나 보다"라고 해 김희철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결혼설에 대해서도 말했다. 김종민은 "날짜를 잡고 그런 건 아닌데 결혼할 마음은 있다. 결혼하고 싶은 마음은 다 있는 거 아니냐"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채널 '찹찹' 캡처]

김종민 | 뇌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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