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APEC 성공 개최 위한 조례 제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의회는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조례를 제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오는 2025년 경북 경주에서 개최된다.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경북도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지원 조례안'을 제안하고 오는 9월6일 열리는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도의회는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조례를 제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오는 2025년 경북 경주에서 개최된다.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경북도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지원 조례안'을 제안하고 오는 9월6일 열리는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한다.
조례안은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한 도지사 책무를 명시하고 정상회의 지원계획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또 정상회의 개최 및 운영 지원에 참여하는 법인 또는 단체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정상회의 개최 및 운영지원 사무 위탁에 관한 내용 등이 포함됐다.
이선희 기획경제위원장은 "경북과 경주가 가진 고유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외교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