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 iM뱅크대구은행지부, 지역아동센터 학용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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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에 지역 아동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iM뱅크대구은행지부 백지노 위원장은 "iM뱅크대구은행지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된 후원품이 개학을 맞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학습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 아동들이 학교와 가정, 아동센터 등 지역의 든든한 울타리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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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에 지역 아동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iM뱅크 임직원의 급여 1% 나눔으로 조성돼 의미를 더한 후원금으로 준비할 학용품은 2학기 개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의 학습과 성장을 돕기 위한 것으로 대구지역 145곳, 약 3000명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iM뱅크대구은행지부 백지노 위원장은 "iM뱅크대구은행지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된 후원품이 개학을 맞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학습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 아동들이 학교와 가정, 아동센터 등 지역의 든든한 울타리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개진하고 있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다양한 사회복지단체와 함께 아동,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과 김장 지원, 멘토리 야구단 지원 등 다방면의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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