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북핵 위협 대비, 한미 'UFS 연습' 성료…"하이브리드전 대비"

김인한 기자 2024. 8. 2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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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약 열흘 간 한미 연습
육군 제7포병여단이 운용하는 K9A1 자주포와 지상작전사령부 드론봇 전투단이 지난 20일 오전 강원도 철원군 문혜리사격장에서 열린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연계 훈련을 하고 있다. / 사진=뉴스1


합동참모본부가 29일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한미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합연습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며 "이번 연습은 점증하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 GPS(위성항법장치) 교란, 사이버 공격, 지상·해상·공중에서의 위협 등 하이브리드전을 대비했다"고 밝혔다.

김인한 기자 science.in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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