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묶인 143명` 티웨이항공, 파리 노선 `기체 결함` 결항
양호연 2024. 8. 2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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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의 파리∼인천 노선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첫 운항편부터 결항했다.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현지 시각 기준 전날 오후 8시 30분 파리에서 인천으로 향할 예정이던 TW402편에서 기체 결함이 발견돼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기체 상태를 확인한 티웨이항공은 결항을 결정해 대체 항공기를 보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승객들은 현지 시각 이날 늦은 오후에 대체 편에 탑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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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발 인천행 'TW402편' 긴급점검
티웨이항공의 파리∼인천 노선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첫 운항편부터 결항했다.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현지 시각 기준 전날 오후 8시 30분 파리에서 인천으로 향할 예정이던 TW402편에서 기체 결함이 발견돼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기체 상태를 확인한 티웨이항공은 결항을 결정해 대체 항공기를 보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승객들은 현지 시각 이날 늦은 오후에 대체 편에 탑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항공편 예약 승객은 총 143명이다.양호연기자 hy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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