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간미연, 결혼 5년차 소원은 2세 “주니어 갖고파” (다시갈지도)

이민지 2024. 8. 2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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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이 2세 계획을 공개했다.

간미연은 대리 여행 중 소원을 적는 소원 나무가 등장하자, "(소원 띠에) 주니어? 우리 2세를 적고 싶다"라고 조심스러운 기대를 내비친다.

간미연은 '비주얼 부부'의 2세에 대한 김신영의 들뜬 설레발에 "허옇게는 나올 것 같다"라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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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간미연이 2세 계획을 공개했다.

8월 29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 ‘1박 2일 아시아 대자연 여행’ 특집으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꽃언니와 ‘신이 만든 최고의 절경 중국 장가계’를, 이석훈이 써니앤쎄이와 ‘텐트 밖은 후지산 일본 시즈오카’를, ‘큰별쌤’ 최태성이 쑈따리와 ‘아시아의 그랜드캐니언 몽골’을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 여행친구로는 간미연이 함께한다.

이날 간미연은 이루고 싶은 소원으로 2세를 콕 집어 이야기한다. 간미연은 대리 여행 중 소원을 적는 소원 나무가 등장하자, “(소원 띠에) 주니어? 우리 2세를 적고 싶다”라고 조심스러운 기대를 내비친다. 간미연은 ‘비주얼 부부’의 2세에 대한 김신영의 들뜬 설레발에 “허옇게는 나올 것 같다”라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간미연은 결혼 5년 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남편 황바울의 ‘아내사랑’을 공개한다. 간미연은 “얼마 전 유럽 여행을 다녀왔는데, 남편이 같이 간 시어머니에게 ‘둘이서만 나갔다 올게’ 이러면서 저를 너무 챙겼다. 눈치가 보였다”라면서도 웃음을 지우지 못해 이석훈을 배꼽 잡게 한다. 또한 간미연 역시 남편에 지지 않는 변함없는 애정으로 김신영을 몸서리치게 한다는 전언이다.

간미연은 무려 후지산을 배경으로 한 일본 시즈오카의 그림 같은 ‘포토 스폿’에 “남편이랑 가 있는 모습이 아른거린다”라며 눈독을 들여 이석훈마저 혀를 내두르게 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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