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걸그룹 젠블루, 베일 벗은 개인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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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걸그룹 젠블루(GENBLUE)가 한국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젠블루는 지난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본격적으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젠블루는 대만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래소녀(NEXT GIRLZ)'에서 선발된 인원 중 6인이 결성한 그룹이다.
한편 젠블루는 다음 달 2일 오후 6시 '코코코(COCOCO)'로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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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티저로 뽐낸 매력
대만 걸그룹 젠블루(GENBLUE)가 한국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젠블루는 지난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영앤힙(Young&Hip) 감성을 표현하며 그룹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씬(XXIN)은 안무, 랩, 작사까지 만능인 에이스 멤버다. 그는 멋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야코(AYAKO)는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저음 목소리를 가진 리리(LILI)는 카리스마를 방출하며 팬심을 저격했다. 보컬, 댄스, 창작 실력까지 모두 갖춘 위엔(YUAN)은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과시했다. 아연(AYEON)은 한국 연습생 생활을 거친 멤버다. 그는 표정과 포즈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젠블루의 비주얼 센터 니코(Nico)는 매력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보유한 막내 멤버다. 그는 통통 튀는 매력을 뿜어냈다.
본격적으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젠블루는 대만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래소녀(NEXT GIRLZ)'에서 선발된 인원 중 6인이 결성한 그룹이다. 그룹명 젠블루는 파란 하늘과 바다는 물론,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한다.
한편 젠블루는 다음 달 2일 오후 6시 '코코코(COCOCO)'로 정식 데뷔한다. 젠블루의 데뷔기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SBS M·SBS FiL '젠블루의 땀송송 데뷔탁'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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